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

달서문화재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사회복지경영계열은 12월 11일(목) 달서문화재단과 달서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체결식에는 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 이선교 계열장, 우병훈 교수, 김길한 교수, 조재철 교수와 달서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 이재근 정책실장, 허정무 차장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복지와 문화 분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조성 협력, ▲ 산학협력 교과목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우수 인력 양성 협력, ▲ 실습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 현장실습(자원봉사) 지원 및 연계, ▲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이선교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무 역량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