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남부교육지청과 교육공동체 지원협약 체결”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9일 본관 2층에서 남부교육지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입시와 경쟁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학기제로 모든 수업에 학습자가 주도하는 조사와 발표, 토론과 실험·실습,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수업운영등을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다.
□ 이날 남부교육지청 김기식 교육장, 손병조 교육국장, 교수학습지원과장 이동길, 창의인성교육과장 김승한, 김원교 장학사, 김석기 장학사님이 참석하여 즐기면서 배우는 자유학기제에 대하여 토론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지원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김기식 교육장은 “이번 자유학기제를 체결을 통해 참 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잘 활용해주기 바란다”며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이별나 총장은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잘 형성해서 지역발전의 교육에 앞장서고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서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진로탐색, 미래지향적, 자기주도적 학습, 흥미유발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대학에서 꿈과 끼를 맘껏 발산시키는 장을 열기를 바라며,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대구공업대학교는 전공 교수가 뷰티매니저 직업체험, 자동차관리 직업체험, 바리스타 체험 등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하면서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 있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