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부사관과 구자두 학과장
“국방 FM 젊음의 광장”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공병부사관과 구자두 학과장은 지난 4일 국방 FM ‘젊음의 광장’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공병부사관과를 소개하였다.
□ 공병부사관과는 2012년 학생모집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취업현황, 병영실습, 학과교과목, 교내생활 등에 대하여 아나운서의 질문 및 답변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2014년 모바일 교육 강화를 위해 신입생 전원에 지급된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한 학습, 교안 제작 에도 비중을 두었다. 학과 재학 중인 김민정 학생과의 전화연결에서 “특색 있는 병영체험이 기대되며, 군사과목 및 전공교과목이 흥미있게 진행되어 부담감이 적다고” 하였다.
□ 공병은 육군의 핵심 전투 병과로서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군의 심장으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고 최신의 장비를 운용함으로 대구공업대학에서는 충분한 교육과 정신력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전국 유일하게 육군과 학·군 협약 학과로 강도 높은 학습을 시행하고 있고, 도서관 E-Book, E-Learining program을 시행하여 모바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구자두 학과장은 국방 FM ‘젊음의 광장’은 군 장병들이 즐겨 듣는 방송으로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사관련 뿐만 아니라 간부로서 인성교육도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