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한 “대구공업대학교-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양해각서 체결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5월 22일 한국사학재단과 대구공업대학의 유휴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의 자세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체결식에 참석한 학국사학진흥재단 이원희 이사장은 “유휴부동산 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조하며, 재산 활용을 위한 개발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 자문 및 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사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에 이별나 총장은 “대학의 구조 조정과 특성화 방안 도출 등 어려운 시대에 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유휴 부동산을 활용하여, 재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정을 맺게 되어 감사를 표하였으며, 아울러 대학경영지원에도 많은 역할을 부탁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사학진흥재단의 서명석 대학발전 팀장과 대학 실무자는 세부사업 진행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정밀 실사를 통해 실현 가능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용도 변경 및 인허가 사항을 거쳐 최적의 사업 설계와 자금 운영 등 사업화를 위한 실무 연구를 시작할 것을 논의 하였다.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기금융자사업, 재정전문가 연수사업,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학교재정정보 집계사업, 사립대학 경영컨설팅사업 등을 통해 사립학교 경쟁력 제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 24년 동안 약 1조2,330억원의 사학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사립학교 공교육을 위해 노력하여온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