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장 “제8회 대구공업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교 풋살대회” 개최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31일 본교 풋살 경기장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 외 35개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선수로 참가하여 “제8회 대구공업대학교 총장 배 전국 고교교사 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 대회는 매년 열리는 연중행사이며, 협동과 단결의 정신을 일깨우고 올바른 참 교육과 교직원들의 사기충전을 도모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올해는 응원으로 가족,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축제를 방불케 했으며, 각 학교별로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다.
□ 경기의 진행방식은 풋살장을 총 4구역으로 나뉘어 8개 팀이 조별리그전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후에 남는 두 팀이 우승을 놓고 경기를 펼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고, 최종 결승전에서 경북여고와 포항공고가 접전을 벌여 경북여고가 우승 트로피와 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가졌다.
□ 경북여자고등학교의 주장인 윤대영 선생님은 방과 후 선생님과 운동으로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풋살을 시작하였다며, 기쁨을 나누었고 특히,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응원으로 힘을 돋아준 결과라며 우승의 감사를 표하였다.
□ 이날 이별나 총장은 “아이들을 가르키느라 고생하시는데, 이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으시고 마음껏 뛰고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깨끗이 해소하고, 모두가 부상 없이 즐거움이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