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창조
“2014년 대구공업대학교 뷰티아트디자인 경진대회”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최고의 뷰티아트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수험생과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2014년 대구공업대학교 뷰티아트디자인 경진대회”를 14일 본교 뷰티아트디자인 계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 대회는 뷰티아트 산업의 발전을 위하고 전문 인재 등용을 위한 장으로 매년 실행되어 왔으며, 헤어디자인, 피부 미용, 메이크업, 분장예술, 네일 등 5개의 경쟁종목으로 진행이 되었고 올해 역시 참가대상자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들이 900여명 이상 참가하여 뜨거운 열정 속에서 대회를 진행하였다.
□ 대회장은 각 경쟁부분 마다 총 45분과 구성요소 특성 20분 등 다양하게 시간이 주어져 기량을 겨루었고, 올해는 작년에 비해 헤어퍼머넌트 종목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면 본교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 전액 면제 특권이 주어지고 기타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 뷰티아트디자인계열 장병인 학과장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학과로 이론과 실기 및 실무 중심 학습으로 최고의 전문 디자이너를 배출 하겠다”며 “뷰티아트디자인의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전문 뷰티아트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나타내었다.
□ 이별나 총장은 “뷰티산업은 우리학생들이 창업이 용이하고, 전문성이 부여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앞으로 컨설팅 산업으로 육성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를 격려하였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총평에서 “뷰티산업은 산업 간의 융복합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21세기 유망 업종으로 자리매김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