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대학으로 거듭나다!
"서부 마중물 교육기부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 협약 체결"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7일 지식정보원 회의실에서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서부마중물교육기부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 협약 체결”을 하였다.
□ 이번 업무 협약은 서부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서부 마중물 교육기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재능기부, 봉사기부, 공간기부, 정(情)기부로 잠재력이 순수한 청소년을 위한 순수 교육기부 활동이다.
□ 대구공업대학교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관리 체험, 바리스타 직업 체험 등 총 16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직업군 별로 담당교수와 실습 조교를 배치하였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장래 직업 선택과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서부지원청의 최교만 교육장은 “꿈과 희망으로 행복을 가꾸는 서부교육을 위해, 열린 교육으로 대학의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진행에 협조를 해준 대학에 감사”를 표하였다.
□ 마중물교육기부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이별나 총장은 “교육기부는 대학이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우리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구현하고, 직업인 양성과도 연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봉사에 적극 참여의지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