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교직원 회의 개최

'2015년 대학입시 및 재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1일 1교시 강의 시작 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2015년 대학입시에 대한 전체교직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교직원 모두의 구성원은 지난 8월 29일 교과부의 대학구조개혁 발표에 대한 대학별 학자금대출제한, 재정지원제한대학 등 결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긴장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도권과 대구권에 포함된 대학에 우려를 표시하였다.

□ 최근 취임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대학구조개혁은 부실 대학 퇴출이나 정원 감축보다는 경쟁력 제고와 유학생 유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면서 “잘하는 대학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정책에 대하여 이헌수 입시처장은 신입생 충원율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학과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별나 총장은 “우리대학은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어려운 구조조정을 하였으며, 신입생 감축과 학과 통폐합을 통하여 2015년 대학구조개혁 발표에 벗어날 수 있었고, 앞으로 대학기관평가, 특성화 사업 등을 시행하여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