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대학시설을 개방

"함께 하는 유익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슬로건으로 9월 24일~26일 한남미용정보고등학교의 한남예술축제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진행 하였다.

□ 이 행사는 한남미용정보고등학교의 학생회가 주최하지만 학생의 대부분은 지역 주민으로 우리대학 시설을 매년 이용하고 있어, 대학이 지역사회에 소통과 협력을 하는 “사회적 책무성”을 충분히 이행을 하고 있다.

□ 특히, 한남미용정보고등학교는 만학도 성인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매움에 대한 열기는 어느 학교보다 높아 예술축제 참여율은 100%로 서예, 공예, 서양화, 네일, 디자인 등으로 격이 높은 문화 행사로 진행되며, 우리대학의 뷰티아트디자인과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심사 등을 맡아 진행한다.

□ 기념사에서 윤근수 교장은 “예술축제 행사를 통하여 추억을 아름답게 채우고 더욱 하나 되어 발전하는 한남인과 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준 대구공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 이별나 총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에 대학이 기여할 수 있다면 모든 시설을 개방하여 함께하는 유익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훌륭한 Beauty Art Festival이 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