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친환경 성장을 위한 "2014년 그린캠퍼스"

 환경부 선정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10월 8일 환경부장관으로 부터 저탄소 친환경 성장 “2014년 그린캠퍼스” 선정 통보를 받았으며, 환경부는 전국 대학에서 환경시설을 신청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 전국 대학(4년, 2년제 포함)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되어 우리대학은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설계 및 구축, 이산화탄소 감축전략 수립과 하절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주 1회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문화 실천, 지역사회 대상 친환경 그린생활 교육 및 교양강좌 프로그램 개설 등 생활 실천 가능한 사항이다.

□ “2014년 그린캠퍼스”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정부로부터 1억2천만원의 지원금과 대학 대응투자 등으로 총 1억 8천만원이 친환경 저탄소 성장 산업에 투자된다.

□ 과제책임자인 김용경교수(에너지설비계열 학과장)는 “교육과 산업 및 지역과 연계된 과제”로 우선적으로 친환경 경영관련 산·학·연·관 그린협의체 구성, NCS기반 신재생에너지 산업체 연계형 교육과정 개발과 그린에너지 전공 및 창업 동아리 운영, 강의실 환경개선을 위한 자연채광시스템, 옥상태양광시스템 추가 설치, 조명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조명 설치에 환경 개선 등에 투자하겠다고 하였다.

□ 그린캠퍼스 조성은 우리대학의 환경개선의 숙원과제로 이별나 총장은 “대학의 녹지 확대 조성과 친환경 채광 강의실 도입 등 재학생이 학업에 만족하는 환경으로 확대 하겠다”며 환경부로부터 “2014년 그린캠퍼스”선정된 기쁨을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 친환경 인재양성에 주력함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