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항공정비과

「제1회 켑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항공정비과는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창조적 종합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업체(월드나노텍, 명성전자)와 12월 9일 제1회 켑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켑스톤디자인 전시회는 2~3명의 학생들이 22개 팀을 이루어 각 조별로 항공기 기종을 설정하여 항공부품설계의 문제점을 주제로 동체의 모노코큐구조 기본설계의 하중 비틀림 현상 등을 기획, 설계, 발표 등을 진행하였으며, 상용화는 미흡하지만 CAD 설계와 특성을 다채로운 시각적인 작품으로 제작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항공정비사의 꿈을 가지고 학업을 하고 있는 손우철군(항공정비과 1학년)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F-15 슬램이글의 설계능력을 알기위해 도면 제작을 하였고, 최신 전투기들의 특성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면서, 우수한 정비사가 되어 위한 높은 기대치를 가졌다”고 하였다.

□ 주관부서인 학생취업처의 우병훈 처장은 “항공산업은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등하는 분야로 항공정비의 고급기술자의 일자리가 많이 요구된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학습할 것을 당부”하였고, 결과물의 발표 및 전시에서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등 5팀이 선정되었다.

□ 이별나 총장은 “공학계열 학과에서 켑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산학이 연계된 취업 System으로 발전되어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드쉽 등을 다양하게 키워주는 계기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