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동제 및 학산 문화체전 개최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24일~26일 3일 동안 교내 잔디구장과 특설무대에서 총학생회의 주최 하에 “최선의 노력, 최고의 결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 42회 대동제 및 학산 문화체전이 진행되었다.

□ 개회식에서 이별나 총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성과 낭만이 넘치는 대구공업대학 캠퍼스에서 제42회 학산 문화체전과 대동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3일간 전교생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협심 단결하는 삶의 즐거움과 문화 창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 이런 행사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될 뿐만 아니라 교우 간,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애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밑받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김홍현 총학생회장은 “학산 문화체전 간 선의의 경쟁 속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페어플레이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학산 문화체전이 되기를 바라며, 대동제 역시 학우여러분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 속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 3일 동안 진행되는 대동제 및 문화체전은 오후에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경기가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지역주민들과 모든 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