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뉴스
-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조회수
- 2017-07-17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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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부사관과 뜨거운 열정으로 폭염을 극복 !!!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공병부사관이 되기위한 현장체험형 진로지도를 위해 육군공병학교에서 공병부사관과 27명(남자25명, 여자 2명)이 입소하여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 전국 유일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약체결 이후 전문적인 공병부사관 인재양성이라는 공동 목표아래 병영 실습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2015년에 학·군교류협약 체결을 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공병학교교관단 특강지원 및 체계적인(병영실습) 지원등을 통한 더욱 체계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매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이날 위탁교육에 참가한 2학년 김태원(21세) 학생은 “이번 병영실습(공병학교)을 통해 공병병과의 특징인 일반 및 공병장비 운용과 폭파 훈련 체험하며 공병부사관을 선택한 것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고, 특히 실물 폭파 훈련을 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공병부사관으로 임관하여 후배들 앞에서 당당한 선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한편 공병부사관과(학과장 유복남)는 매년 실시해오는 병영실습이지만 성실하게 참여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폭염과 장대비 속에 철저한 준비와 내 후배를 내가 가르친다는 육군공병학교 교관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또한 장차 공병간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학생들이 다음주에 실시되는 1117공병단 병영실습까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하여 학교교육과 야전임무수행의 실무체험이 우수한 공병부사관 인재양성으로 완성되는 이러한 실전적 진로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